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발적 은퇴 (문단 편집) === 프로배구 === [[김연경]]은 [[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|흥국생명]]과의 [[김연경 흥국생명 이적 파동|트러블이 발생했을 때]] 구단에서 임의탈퇴를 걸어버린 적도 있다. 이후 구단에서 임탈을 해제했지만, [[FIVB]]가 흥국생명 소속이 아니라고 판결을 내리면서 흥국생명은 김연경을 다시 잡으려다가 오히려 더 큰 손해를 입었다. FIVB의 판결로 이적료는 흥국생명이 아닌 [[대한배구협회]]로 가게 되었기 때문. 2020년을 맞아 임의탈퇴라는 신의 한 수로 [[김연경 흥국생명 복귀 논란]]이 발생했다. 또한 임의탈퇴가 [[나비효과]]를 일으켜, 쌍둥이 자매가 합류한 흥국생명에 날개를 달아주어 2라운드가 끝나도록 무패를 기록했다. 배구계에서는 베테랑 선수가 은퇴를 번복하고 복귀하는 경우[* 남자부는 [[후인정]], [[방신봉]], 방지섭, 여자부의 [[김세영(배구선수)|김세영]], [[한유미]], [[장소연(배구)|장소연]] 등이 있다. 다른 종목과 달리 2군이 없는 대신 실업팀들이 있어서 KOVO를 은퇴해도 사실상으로는 실업팀으로 이적인 경우가 많아 공백없는 복귀가 원활하다.]가 빈번하고, 선수 풀이 좁기 때문에 그나마 능력있는 선수가 자의로 은퇴할 때 묶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. 이렇듯 임의탈퇴는 구단의 갑질 수단이기도 하다. [[곽동혁]]은 LIG에서 방출되고 실업 무대에서 뛰다가 한국전력으로 이적할 당시 이 규정으로 논란이 생겼다. 다행히 LIG의 이적 승인과 함께 입단하면서 제2의 배구인생을 잘 지내고 있다. 2014년부터 [[KBS N 스포츠]]의 여자배구 전담 해설을 맡은 [[이숙자(배구)|이숙자]]도 2013-2014 시즌 종료 후 은퇴하면서 [[GS칼텍스 서울 KIXX|소속 팀]]이 이 방법으로 [[http://star.ohmynews.com/NWS_Web/OhmyStar/at_pg.aspx?CNTN_CD=A0002339758|묶어 놓았다]]. 그리고 2021년이 되도록, 40대가 되도록 임의탈퇴 한 번 풀린 적 없다.[* 이것 뿐만 아니라 KOVO는 장기 미계약 FA, 특히 이미 선수 생활을 마친 선수들을 계속 FA 상태로 방치하는 이해하기 힘든 행보를 매년 반복 중이다.] > "기회 있을 때마다 GS칼텍스에게 이제는 임의탈퇴를 풀어줄 때도 되지 않았느냐고 얘기를 하는데, 왜 안 풀어주는지 모르겠다. 구단에서 은퇴식까지 해줬고 이제는 선수 생활을 하라고 해도 못할 텐데, 종종 얘기를 해도 반응이 없다. 40대 중반이나 돼야 풀어줄려고 그러는지…" 그는 "아마도 한유미, 김세영, 장소연 등 노장 선수들이 은퇴 후 복귀해서 다른 팀에서 맹활약한 사례가 있어서 그러는 것 같다 2020년 7월 말, 전 프로배구 선수 [[고유민]]이 임의탈퇴가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529&aid=0000045292|족쇄로 작용하여]] [[고유민 사망 사건|사망하는 사건]]이 벌어졌다. 유족들도 자살 원인이 악플이 아닌 구단의 [[https://www.ajunews.com/view/20201228142640537|임의탈퇴라고 주장하고 있다]]. 2021년 5월 19일, [[김연경]]은 중국 상하이 구단과 계약을 마쳤다는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6324375|보도가 나왔다]]. 김연경이 임대 신분으로 중국에서 뛴다면, 다음 해에 FA 자격을 얻는다. 하지만 흥국생명은 그렇게 두지 않을 것이다. 흥국생명 구단은 90% 이상의 확률로 김연경을 임의탈퇴 신분으로 묶은 채 중국에 보낼 것이다. 그렇게 되면 김연경은 [[https://www.kovo.co.kr/news/64002_post_view.asp?num=2875|FA 자격을 얻기 위해]], 어떻게 해서든 흥국 생명에서 1년 더 뛰어 6년을 채울 수 밖에 없다. 6월 3일부로 '''프로스포츠 표준계약서'''가 [[https://www.mbcsportsplus.com/news/?mode=view&cate=1&b_idx=99774654.000#07D0|도입되어도]], [[https://sports.chosun.com/news/ntype.htm?id=202106030100029850001615&servicedate=20210603|김연경은]] 흥국생명이라는 이름의 족쇄를 풀지 못했다. 실업팀 및 해외팀에서 활동한 기간은 임의탈퇴 3년 기간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. [[더 스파이크]] 2022년 1월호 62~65쪽에서 임의해지 문제를 다루었다. 본래 미국 야구선수 재키 로빈슨의 편지에 쓰인, Voluntary Retirement의 번역어(자발적 은퇴)였다고 한다. [[https://www.donga.com/news/Sports/article/all/20200824/102616129/1|‘악용’ 임의탈퇴 제도, ‘고유민법’이 필요하다]][발리볼 비키니] [각주] [[분류:스포츠 용어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